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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세계테마기행

라오스 소수민족기행 

2025년 8월 11일~8월 14일 방영


 

제4부. 그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

 

 

라오스 사람들이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지 그 답을 찾아 찾아간 곳은 우돔싸이주의 무앙라(Muang La)입니다. 무앙라는 영험하기로 소문난 절이 있는데, 항상 순례객들로 붐빕니다. 13시간을 이동해서 왔다는 일가족부터 무려 옆 나라 베트남에서 찾아온 이들까지 모두 정성스레 준비한 공양물을 바치며 간절한 마음을 내놓습니다. 한쪽에서는 새 차를 축복하는 의식이 한창입니다. 절과 차를 실로 연결해서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축복하는 모습이 새롭습니다.  

 

 

라오스는 전형적인 불교국가지만 소수민족에게는 아직도 샤머니즘을 믿고 있습니다. 특히 몽족은 샤머니즘과 조상숭배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 신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우환이 있을 때 몽족 사람들은 무당을 찾아갑니다. 집을 새로 짓거나 형제간 우애를 위해 굿을 벌이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관혼상제에 진심인 라오스 사람들은 장례식 풍경도 색다릅니다. 물소를 두 마리나 잡고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떠난 이를 기린립니다. 특히 눈이 가는 것은 시신을 모시는 관입니다. 3일간 시신이 머물기에 특별히 제작한 냉장 기능을 장착한 관부터, 가격이 무려 공무원 월급 3개월 치에 달하는 편백 관까지 세상을 떠난 이를 기리고 내세에서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는 순수한 라오스 사람들의 미소를 추억하며 라오스 소수민족 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s://meanto.tistory.com/1846

 

세계테마기행 라오스 3부 퐁살리 카오소이 푸노이족 아카족 우희철

EBS1세계테마기행라오스 소수민족기행 2025년 8월 11일~8월 14일 방영 제3부. 구름 위의 사람들, 퐁살리 구름 위의 도시, 구름도 쉬어가는 땅으로 불리는 퐁살리(Phongsaly)는 중국 윈난과 접한 이곳은

meant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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