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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나무야 나무야

2025년 8월 4일~8월 8일 방영


 

3. 아흔넷, 엄마의 정원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에 오류제 저수지가 감싸고, 흑석산이 굽어보는 곳에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아름다운 정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문홍식 씨가 10년 동안 손수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꾼 해남의 1호 민간 정원입니다.

 

“곳곳에 가족을 생각하며 꾸몄어요.” 4천여 평, 3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심어진 문홍식 씨의 정원입니다. 그가 꾸민 정원의 주제는 ‘가족’ 아내를 위한 공간부터, 딸과 아들을 위한 공간과 어린 손자들을 생각하며 만든 공간까지 있습니다. 가족을 향한 그의 마음이 담긴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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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가장 신경 써 만든 곳은 올해 아흔넷 노모를 위해 꾸민 ‘어머니의 길’입니다. 원래 이 정원은 30여 년 전 그의 부모님이 과수원으로 청춘을 바쳐  6남매를 키워냈던 땅입니다. 장남이던 홍식 씨가 장가를 가던 날에 아들 집을 마련해주기 위해 파셨던 땅을 훗날 되찾아, 부모님을 위한 정원으로 가꾼 것이랍니다.

 

그런 아들의 맘을 아시는 건지 아흔넷의 노모는 오늘도 정원에 아들이 마련한 놀이터에서 굽은 허리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향기로운 여름날을 즐깁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아흔넷 엄마를 위한 아들의 효심이 담긴 정원을 함께 거닐어 보았습니다.  

 

 

문가든

위치 주소 : 전남 해남군 계곡면 오류골길 64

전화 연락처 문의 : 061-535-5758

 

 

 

https://meanto.tistory.com/1826

 

한국기행 괴산 미선나무 우종태 고창 바나나나무 김용태 미선나무마을 고창바나나힐링농원

EBS1한국기행나무야 나무야2025년 8월 4일~8월 8일 방영 2부. 미선이와 바나나 충청북도 괴산의 한 가정집에서 “미선아, 더운데 네가 얼마나 고생이 많냐~” 마당에 나와 연일 ‘미선이’를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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