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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방영일 : 2024년 7월 17일


 
KBS1 아침마당 7월 17일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는 2024 파리올림픽 기획으로 KBS 스포츠노래자랑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캐스터 남현종, 해설위원 하태권과 김진웅과 정영식, 조우종과 고덕호, 이영호와 김건우, 김종현과 손태진이 출연했습니다. 초대가수이자 패널로는 전 태권도 선수인 이동준이 출연했습니다.
 
 

 


태권도 선수 출신 가수인 이동준은 봉자야를 불렀습니다.

 


태권도 종목의 김종현 캐스터와 해설위원 손태진 무대를 꾸몄습니다. 손태진은 2008년 베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입니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4년 전에 도쿄올림픽에서 손태진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3년간 손태진 해설위원과 연락을 안하고 지냈었다고 했습니다. 친한데 안친하고 친하지만 존댓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현과 손태진은 앞으로 멋진 태권도 중계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태진 해설위원은 금메달을 따고 나서 살이 쪄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손태진은 결승전 상대가 올림픽 예선전에서 붙었던 상대였는데 결승전 마지막에 3초를 남기고 돌려차기를 했던게 전 시합과 같은 장면이었다고 했습니다. 김종현 아나운서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상의는 정장, 하의는 반바지를 입었는데 반바지 가 고무줄이라 소리가 잘나와서 입었는데 덕분에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많이 땄다고 했습니다.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불렀습니다. 

 

 

 


육상 종목 캐스터 이영호와 해설위원 김건우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파리올림픽 중계진 중에 가장 연장자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캐스터를 해왔습니다. 김건우 해설위원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대구 육상선수권 근대 육상 10종 경기에서 한국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김건우는 근대 10종을 할 때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 경험으로 더 잘 중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캐스터 이영호는 잘하는 종목이 없어서 10대 종목을 했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라디오 생방송을 하면서 핸드볼 중계를 했던게 가장 기억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이영호는 선수 시절에 육상을 좋아하긴 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 때 잠깐 운동을 그만두었다가 시작한게 10종이었다고 합니다. 전국대회에서 연습 기록이 안좋았지만 장대 높이 뛰기에서 당일날 시작해서 연습 때는 2미터 70을 넘었다가 경기에서는 3미터 80을 넘었다고 합니다.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불렀습니다. 

 


배드민턴 하태권 해설위원은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4년 아테네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하태권 해설위원은 평소에도 배트민턴을 즐기고 있며 젊었을 때보다 더 몸이 좋다고 합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무대에서 배드민턴 라켓과 함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하태권은 아재개그의 천재라고 합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이 주목할만한 선수라고 했습니다.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불렀습니다.

 


골프 종목의 캐스터 조우종과 해설위원 고덕호가 출연했습니다. 조우종은 KBS에 다시 돌아왔다며 스포츠로 복귀한 것은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로 KBS가 불러주었다고 했습니다. 조우종은 다시 KBS에 출연하게 되어 감격적이라서 시청자들이 많이 KBS를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조우종은 고덕호 해설위원이 정말 굉장한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처음 만나서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고덕호는 다른 곳에서 중계와 레슨을 20년 해왔지만 KBS는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어색하고 적응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고덕호는 골프에서 5명의 선수가 나가는데 마지막에 합류한 양희영 선수가 감이 좋고, 우리 선수들에게 메달 찬스가 많은 코스라 기대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습니다. 

 

 

 

탁구 종목의 캐스터 김진웅과 해설위원 정영식입니다. 정영식은 1년전에 은퇴를 하고 코치를 하고 있습니다. 4위를 계속해서 지쳐서 그만뒀지만 다시하고 싶다고 합니다. 부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진심을 담은 중계를 해서 반응이 좋았었다고 합니다.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땄을 때 꼭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로 머리를 밀었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선수로는 신유빈 혼합복식 여자복식 여자단식에 참가해 여자 단체 등에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탁구 선수 서효원이 해설위원으로 함께 출연했습니다. 

남진의 둥지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당 7월 17일 KBS스포츠노래자랑 수요일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는 조우종과 고덕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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