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화왕돈까스 종로3가점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5

02-2272-9292

매일 11:0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종로 주변 회사원들에게 가장 만만하게 가기 좋은 돈까스집인 '금화왕돈까스'에 다녀왔습니다. 금화왕돈까스는 체인점입니다. 

 

 

금화왕돈까스는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어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 메뉴는 돈까스, 왕모밀, 어묵국수 등이 있습니다. 

2인좌석보다는 4인좌석이 대부분이라서 피크시간에는 혼밥하기가 애매한 분위기였습니다. 

 

 

금화왕돈까스는 전남 목포 금화동에서 시작된 곳으로 할머니에 이어서 손자가 다시 열게 된 가게 라고 합니다. 

 

 

금화왕돈까스 이용방법은 빈자리에 먼저 착석하고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카운터에서 선불로 주문하면 됩니다. 셀프바에서 반찬을 직접떠다 먹으면 됩니다. 

 

 

 

셀프바에는 반찬 뿐만이 아니라, 물, 스프, 포크, 나이프, 냅킨, 앞치마, 가위, 집게, 수저를 직접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금화왕돈까스는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남는 경우가 있는데 남은 음식을 셀프로 포장할 수 있도록 포장용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12900원짜리 모듬 돈까스입니다. 모듬돈까스에는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구성입니다.

밥과 단무지, 피클, 양배추샐러드, 모닝빵이 올라가 있습니다. 모닝빵은 건조하고 퍼석퍼석했습니다. 

 

 

왕돈까스가 아닌 옛날돈까스로 주문했습니다. 대왕돈까스는 양이 많고 먹다보면 느끼해서 다 먹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남으면 싸가면 되지만 소스로 눅눅해지는게 싫어서 옛날돈까스로 주문했습니다. 옛날 돈까스도 얇지만 면적이 넓습니다. 

 

옛날 돈까스도 사이즈가 큰편이고 소스가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 가게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