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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메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04

매일 11:00-22:00

031-719-0288

주차가능

 



주변 사람들이 다들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길래 다같이 보양식을 먹으러 메기매운탕을 먹으러 입큰메기로 향했습니다.

입큰메기는 분당 대왕판교로에 있습니다. 미금역이 근처에 있지만 시간이 걸려서 차량으로 방문했습니다. 

 


입큰메기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게 입구 카운터쪽에는 유명인들이 다녀간 싸인 접시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메기는 산후조리, 부종 등에 좋고 이뇨작용이 잘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보양식이다 보니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메뉴 주문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합니다. 초등학생 이하는 인원에서 제외됩니다.

 

메기 매운탕은 최대 4인용까지 팔고 있는데, 4인이 초과되면 메기를 추가해서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메기매운탕을 잘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돈까스 8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기본찬은 셀프코너에 없고 더 먹으려면 직원에게 말해야 합니다. 청포묵, 미역무침, 양배추샐러드,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 

 

 

수제비는 기본으로 갖다주기도 하지만 추가로 먹으려면 셀프코너에서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수제비 덩어리 옆에는 비닐장갑이 있으니 직접 챙겨가면 됩니다. 

 

 

라면사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수제비에 라면사리까지 먹으니 배가 정말 부르게 먹고 갈 수 있습니다. 

 

 

메기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메기는 채소 아래에 숨어있습니다. 메기매운탕은 20분동안 끓여야 하는데 그 시간이 깁니다. 

끓을 때가 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양념을 풀고 저어주십니다. 그리고 수제비 넣는 타이밍을 알려주실 때 수제비를 뜯어넣으면 됩니다. 미나리와 깻잎이 많이 들어있어서 신선한 향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으로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미나리와 김, 메기매운탕 국물이 어우러져서 꼭 밥까지 볶아 먹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입가심 할 수 있는 청매실쥬스와 커피자판기가 있습니다. 

 

메기의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하고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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