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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

일산 JTBC 스튜디오 1차 공연 방청 후기

 

 

 

매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쿠팡플레이에서는 snl코리아 현장 방청신청을 받습니다. 

토요일부터 월요일사이에 쿠팡플레이 snl에 들어가면 '현장방청응모하기'버튼이 생성됩니다.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원하는 회차 방청(1차나 2차) 참석 인원수와 사연을 적어서 제출하면 화요일 오후 3시쯤 방청 당첨 안내 문자가 옵니다. 

 

1차는 저녁 6시 30분에 녹화시작이고 2차는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녹화 현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청 안내 문자

 

 

 

화요일 오후에 당첨문자가 왔습니다. snl 녹화는 목요일날 합니다. 

장소와 당첨 좌석을 문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자에 첨부된 링크로 방청참석여부를 최종적으로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수요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제출해야 참석 확정이 됩니다. 

 

 


 

녹화 당일 날

 

방청 최종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1차 녹화였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기다려야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부터 티켓을 배부하고,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하며 입장 마감은 6시 10분입니다.

녹화는 저녁 6시 30분 예정입니다. 

 

 


 

 

주변에 원마운트가 있어서 

원마운트에서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다가

JTBC 일산 스튜디오로 가도 됩니다.

원마운트에서 JTBC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티켓을 받으러 4시쯤 JTBC 일산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건물안에 많은 분들이 앉아 계셨습니다. 티켓배부는 정확히 4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선착순 좌석 배부입니다. 

 

4시에 맞춰서 줄서니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았습니다만,

입장 시간이 임박할수록 웨이팅이 길어집니다. 

 

 

 

티켓배부는 방송국 밖에 부스에서 합니다. 

방청 티켓을 배부받으려면 방청하는 사람 모두

신분증, 현장에 있는 QR코드로 찍는 보안서약서를 제출해야합니다.

티켓을 배부받으면서 투명마스크를 받는데, 

투명마스크는 입장 직전에 모두 착용하라고 안내받습니다.

미리 착용해도 됩니다.

 


 

 

방청을 오시는 분들은 저녁식사 먹는 시간이 애매하기 때문에 

방송국 내에 있는 씨유에서 컵라면이나 간식등을 사서

방송국 로비에서 먹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방송국 안에 있는 씨유 규모가 작아서 품목이 다양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식당에서 먹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어서 분식집을 이용하거나

간식을 따로 먹고 들어가야 합니다.

 

스튜디오 안에 들어가기 전에 간식 등 음식물들은 모두 처리하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입장전까지 화장실에 다녀오면 됩니다. 

 

리허설이 늦게 끝나면 입장시간도 좀 딜레이됩니다.

 

날씨가 너무 춥다면 왠만하면 그냥 일찍와서

빨리 들어와서 기다리는게 낫습니다.

방송국 스튜디오 입장전까지 일부 사람들만 방송국 건물안에 들어와있고

뒷번호 분들은 계속 건물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셨습니다. 

 

 

 

 


 

snl 녹화 스튜디오

 

토요일 snl 코리아 해당 방송이 방영되기 전까지는

절대 스튜디오 현장 사진을 올려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방송이 되고 나면 그때 sns에 올려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포스팅도 해당 녹화 방영 이후로 올리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snl 스튜디오 좌석입니다.

1번부터 순서대로 좌석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약간 중앙부터 번호가 시작되었습니다. 

좌석이 그냥 순서대로 받는거다보니 

좌석번호가 연속되어도

일행과 끝과 끝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좌석 이동이나 움직이는것은 어렵습니다.

매우 좌석이 빽빽하고 의자는 불편합니다. 

 

 

 

 

라이브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좌석에서 현장 코미디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앉은 좌석에서 보이지 않는 코너는 위에 달린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녹화 시작전에 사전MC분이 나와서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그 사이에 잠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타임이 주어집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해당 녹화 방영전까지는 공개 해서는 안됩니다. 

 

 

 

방송국 스튜디오 내부는 춥지 않습니다. 

사전MC분께서도 녹화 하다보면 더워지기 때문에

외투는 벗고 있는게 좋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빽빽하게 앉아있기 때문에 

춥지 않은 정도입니다. 

 

 

1차 방청을 하러 가신 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시간에 끝납니다.

2차 방청하러 가신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서 움직이셔야합니다.

주변에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버스가 아주 늦게 오는 듯합니다.

 

택시를 이용해서 역까지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에 방청가시는 분들은 밖에서 대기할 것을 대비해서

따뜻하게 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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