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아디다스 런팔콘 2.0 TR fz3578

 

발볼 넓고 편한 운동화가 필요할 때는 아디다스 제품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러닝화를 사기에는 너무 가볍고 트레일에 최적화된 신발을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던 차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아디다스 런팔콘 2.0 TR인데요. 조깅부터 트레일의 오프로드 러닝까지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데일리 운동화로 신기에 적합할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포장은 이렇게 왔습니다. 친환경을 추구해보이는 듯한 케이스네요. 이전에 보던 아디다스 제품들과는 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요즘은 역시 친환경이 대세인가보네요. 아디다스도 그에 따라가는가 봅니다.

사이즈는 275 사이즈로 샀습니다.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아서 정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 발볼이 크지 않으시다면 한사이즈 작게 가는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원래 신던 아디다스 이큅먼트도 275를 착용하는데요, 아디다스 이큅먼트보다 살짝 더 큰 느낌이었습니다. 폭은 딱 맞고 길이가 살짝 남았습니다. 나이키 제품은 발폭이 좁은게 많아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실제로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웠습니다. 레귤러 핏으로 런팔콘은 헬스장이나 가벼운 러닝화 데일리화로 신으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에 구입할 때는 디자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막상 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았습니다. 맨들맨들한 부분이 오염에도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웃솔이 매우 견고해 보이는 반면 쉐잎이 깔끔하게 빠져 왠만한 캐주얼룩과 잘 매치할 수 있겠습니다. EVA 미드솔에 무봉제 발가락과 뒤꿈치 오버레이가 지지력을 더해준다고합니다. 착용감도 가볍고 통기성도 좋았구요. 

 

오프로드도 가능한 제품이다 보니 바닥부분은 접지력이 좋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뭐가 묻어서 오긴했는데 저정도는 감수할만하네요.

힐컵부분도 튼튼해보이고, 고리부분이 있어서 신발을 신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발바닥에는 아디다스 로고가 박혀있고요. 매일매일 편하게 잘 신을거 같습니다. 디자인도 쉽게 질리지 않는 블랙입니다. 런팔콘 2.0 TR은 색상 구성도 다양하니 선택의 폭이 넓은거 같습니다. 

 

컬러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하니 비교해보시면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https://bit.ly/3vILEsR

 

[S-MARKET] ADIDAS 아디다스 RUNFALCON 2.0 TR 런팔콘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