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이니치라멘

서울 강남구 언주로115길 15 102호

월-토
11:30 - 20: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깔끔한 라멘맛을 자랑하는 마이니치라멘에 두번째 방문했어요. 전부다 다찌석으로 되어있어서 혼밥하기에 좋거든요~ 위치는 언주역에서 가깝습니다. 대신 제가 가는 방향에서는 언덕이라서 찾아가는길이 쉽진 않아요. 골목에 위치해있지만 인기가 꽤 많아서 사람들이 꾸준히 있는 곳이랍니다.

 

저녁시간에는 솔드아웃된 메뉴가 있거나 전메뉴가 솔드아웃 되기도 하니까 늦게 방문하신다면 마이니치라멘 인스타그램을 보는걸 추천드려요.

마이니치라멘 간판입니다. 깔끔한 마이니치 라멘 로고가 좋아요, 이날은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날이 밝네요. 살짝 웨이팅이 있기도 하지만 혼밥으로 방문한터라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한다음에 영수증을 직원분께 전달드리면 되구요. 

마이니치라멘과 마라탄탄멘을 먹어봤습니다~ 마라탄탄멘의 감상을 살짝 말해보자면

마라탄탄멘은 제가 생각한 마라맛이 안나서 좀 아쉬웠어요

이번에는 마이니치 라멘을 주문해봤답니다. 가격은 9000원이었구요.

 

 

다찌에서 주방내부가 가감없이 보여집니다. 

깍두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요청하면 주신다고 해요. 단무지나 생강은 없었던거 같은?

마이니치 라멘이 나왔습니다. 맑고 투명한 국물에 차슈, 멘마가 올려져있네요. 저는 멘마가 너무 작고 적어서 이번에만 적은가 했는데 원래 이정도로 나오나 보더라구요~ 하지만 이거는 개인 취향일뿐이고! 전반적으로 재료들이 다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국물은 담백하고 깔끔하니 정말 이름처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랄까요. 돈코츠의 진한 라멘파인지, 깔끔한 시오라멘파인지에 따라 갈리겠지만 시오라멘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언주에 위치한 마이니치라멘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요. 

300x25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